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연신내 중학생 폭행' 가해자들 "학폭위, 너무 졸렸다"
입력 2017-09-08 21:05
'10일 이하 출석정지·사회봉사' 솜방망이 처벌 논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10일 이하 출석정지·사회봉사' 솜방망이 처벌 논란
[앵커]
중학생 후배를 집단 폭행한 후 이를 소셜미디어에 자랑한 이른바 '연신내 중학생 폭행사건'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아직 학교를 가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가해 학생들은 학교로부터 출석정지와 봉사활동 처분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심지어 가해 핵생들은 조사 받는 과정이 "너무 졸렸다"는 글을 주고 받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만 원을 구해오지 못했다며 인근 중학교 1학년 후배를 집단 폭행한 중학생 8명이 주고받은 소셜미디어 댓글입니다.
해당 사건이 학교 측에 알려져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는데 가해 학생들은 이 학폭위가 "너무 졸렸다"는 등 장난스런 글을 주고받습니다.
결국 가해 학생들은 사회봉사와 10일 이하의 출석정지 처분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피해 학생은 당시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모 씨/피해 학생 어머니 : (학교전담경찰관이) 걱정하지 말고 오라는데 애가 직접 눈으로 가해자들이 반성 안 하는 거 봤기 때문에 못 가고 있고…]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5명도 지난 7월 사회봉사와 2시간 특별교육 처분을 받았지만 두 달 후 2차 보복 폭행을 벌였습니다.
의무 교육 과정인 중학교는 퇴학 처분을 내릴 수 없어 강제전학이 최고 수위의 징계입니다.
퇴학 외의 징계 기록은 졸업과 동시에 생활기록부에서 삭제될 수 있어 학생들이 징계를 가볍게 여긴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관련
기사
'피투성이 여중생' 희화화 사진 SNS 게시 20대 입건
부산 여중생 폭행 2명 영장…가해자 부모 신변보호
[단독] 휴대전화 뺏고 '웃는 셀카'…또 여중생 집단폭행
[단독] "용서해주면 또…" 피해 여중생 트라우마 심각
[단독] 국회 입법조사처, 소년법 개정 반대…이유 보니
촬영
영상편집
정상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영상취재팀 정상원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홍승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주가조작 '수사 본격화'하자…김건희-이종호 '36차례' 연락
영상취재팀 홍승재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김동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경합 주 '엎치락뒤치락' 판세…미 대선 '박빙' 계속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