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간의 정비 기간을 마치고, 새롭게 돌아온 소셜라이브 88회에는 이성대·정제윤·박현주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이성대·정제윤 기자는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된 워싱턴 D.C. 현지에서, 박현주 기자는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한미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백악관 만찬 메뉴 '황금미 비빔밥'이었습니다. 워싱턴 D.C.에서 비빔밥 사진을 가장 먼저 확인한 이성대 기자는 "이걸 비빔밥이라고 볼 수 있느냐. 비빔밥이 아니라 올림밥"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현주 기자는 '생선을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향을 반영한 것' '한국에 대한 호의 표시' 등의 해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기자들에게만 제공된 프레스 킷 등 더 많은 취재 뒷이야기는 소셜라이브 8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 3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