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문화예술인 지원금 배분 권한, 정부는 손 뗀다
입력 2017-05-26 20:47
수정 2017-05-27 01:07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위해 방안 마련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위해 방안 마련
[앵커]
어제(25일) 영화배우 송강호 씨는 뉴스룸에 출연해서 블랙리스트는 존재 자체로 문화예술인들을 위축시킨다고 얘기를 했지요. 정부는 블랙리스트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기구를 정부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신의 연극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풍자했던 작가 박근형 씨, 2012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연설을 했던 연출가 이윤택 씨, 이들은 지난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인 지원 사업 심사에서 배제됐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문체부는 업무보고에서 블랙리스트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문화예술인 지원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원금 배분을 결정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원장을 문체부 장관이 임명해왔지만 앞으로는 위원장 임명권을 민간위원들에게 위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지원금을 편성할지 예술계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게 되는 겁니다.
블랙리스트 사태를 역사에 남기고 거울로 삼기 위해 민간 위원들로 '블랙리스트 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백서도 만들어 보고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인터뷰] 송강호 "블랙리스트 두려움 넘게 한 연기 열망…쉽진 않았다"
'관제데모' 새로운 증언…"허현준이 전경련 접촉 제안"
박근혜 혐의 전면 부인한 날…'블랙리스트 지시' 증언 나와
"박근혜, MB가 좌파 척결 안 해 나라 비정상 됐다 말해"
문체부 1급 면직 모른다더니…박 전 대통령 '직접 결재'
취재
촬영
영상편집
서효정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브로커 1심서 징역 4년
들어야할 땐 듣고 말해야할 땐 말할 줄 아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주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새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Measure a thousand times and cut once. 천번 재고, 단번에 베라"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천번을 생각하고, 단숨에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김동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손흥민, 풀타임 뛰었는데 '슛 0개'…늪에 빠진 토트넘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