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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2 소셜라이브] 심판, 그 이후

입력 2017-03-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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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소셜라이브(8회)는 JTBC 팩트체크팀의 오대영 기자와 임경빈 작가 그리고 뉴스룸 안나경 앵커가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가슴에 '오첵' '임첵' '안첵' 이라는 명찰을 달고 나왔습니다. '오첵'은 '오대영 팩트체커'라는 뜻인데요, 팩트체크 담당자란 뜻이 되겠습니다. 이날만큼은 기자나 작가·앵커보다 '팩트체커'로서 나섰다는 의미입니다.

팩트체커들은 이날 '탄핵,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예측했습니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와 기각될 경우,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할 경우를 모두 가정해본 건데요.

인용이 된다고 가정하면, 표결 수에 따라 정치·사회적 후폭풍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같은 인용이라도 '8대0'과 '6대2'는 다를 수 있다는 거죠.

탄핵이 기각되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는데요. 헌법상 보장된 임기를 모두 채울 수는 있을지 몰라도, 탄핵심판을 받았던 대통령이 남은기간 국정운영에 제대로 힘을 실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하야를 선언하게 되면, 가장 궁금한 것은 진행 중인 탄핵심판은 어떻게 되느냐일텐데요. 거기에 대한 예측까지 함께 준비했습니다.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foryou) 또는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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