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소셜라이브] 관제데모, 진정 화나야 할 사람은

입력 2017-02-03 19: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해 4월, 청와대가 어버이연합에 '관제데모'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그런 사실이 없다"(정연국 대변인)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청와대는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실의 주도로 전경련이 보수단체에 70억 원가량을 지원하고 데모를 이끌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청와대, 전경련, 기업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건데요. 어제는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특검이 비공개 조사했습니다.

소셜라이브 24회는 이제 전말이 드러나고 있는 관제데모에 대해 다룹니다. 취재를 위해 주말마다 보수단체 집회를 쫓아다닌 이선화 기자와 이가혁 기자가 취재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