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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3 소셜라이브] 박근혜 최순실의 '지연전략'

입력 2017-01-24 14:46 수정 2017-0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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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23회에는 헌법재판소 담당 백종훈 기자, 특검 담당 이서준 기자가 출연합니다.

이날(2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증인을 39명이나 무더기로 신청했는데요. 탄핵 심판을 하루라도 더 늦추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순실씨 역시 검찰과 특검이 강압수사를 한다며 피의자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특검은 활동 기한이 정해져 있어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요. 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최순실씨 역시 '시간 끌기'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입니다.

이서준 기자는 검찰과 특검에서 최순실씨를 심문해본 검사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백종훈 기자는 헌법재판소에서 최순실씨를 실제로 목격했는데요. 두 기자 모두 '강압수사는 없었고, 최순실씨가 강압수사에 눌릴 만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2017년 1월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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