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순득 자매가 전직 베트남 대사 등 고위 외교관들의 인사에 개입하고, 그 대가로 최씨 일가의 해외 사업에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의혹을 취재하기 위해 윤샘이나 기자가 베트남에서 만난 현지 영사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재천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영사는 이렇게 JTBC 앞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해야 후회없이 공무원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정제윤·윤샘이나·이주현·홍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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