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옥시 "폐 손상은 황사 때문"…피해자 가족 "집단 소송"
입력 2016-04-25 09:19
수정 2016-05-02 16: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제조사인 옥시측이 겉으로는 사죄의 뜻을 밝히면서도 합의서에는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고 명시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폐가 손상된 이유가, 봄철 황사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옥시레킷벤키저는 77쪽 분량의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피해자들의 폐손상은 봄철 황사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때문이라는 질병관리본부의 조사결과를 반박한 겁니다.
검찰은 정부 측 역학조사 결과가 맞다는 결론을 낸 상태입니다.
옥시는 또 불리한 유해성 실험 결과를 숨기려 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서울대 연구팀이 임신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15마리 중 13마리의 새끼가 죽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옥시는 이 사실을 숨기고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어제(24일) 오후 임시 총회를 열고 옥시 등 제조사가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이들을 상대로 집단 민사소송을 내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련
기사
[단독] 대국민 사과 옥시, 합의문에선 법적 책임 '모르쇠'
옥시 "인체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77페이지 의견서 검찰 제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옥시는 처벌대상, 사과 받지 않겠다"
논란에 법인 바꾼 옥시…'책임회피' 시간 벌어준 5년
취재
촬영
영상편집
박병현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1차 주포 "주식 수익의 30~40% 말할 때 김건희 있었다"...검찰 진술 공개
보통사람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올해만 8차례 내려앉은 부산 사상구…주민들 '불안' 아우성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