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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티파니 영도 감탄한 무대 "상상하지 못한 구성"

입력 2023-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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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티파니 영도 감탄한 무대 "상상하지 못한 구성"

'피크타임'이 상상을 초월한 빅매치로 1라운드 열기를 한층 달군다. 

오는 3월 1일(수)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 4회에서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이어진다. 

1라운드 '라이벌 매치'는 두 팀이 하나의 콘셉트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심사위원단이 라이벌 매치의 주제와 대결 팀을 직접 선정한다.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16팀은 글로벌 누적 투표 수의 2배를 적용받는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각 팀이 어떤 주제로, 누구와 맞붙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화끈한 라이벌 맞대결이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계급장 떼고 오직 실력으로 진가를 증명해온 이들은 칼군무부터 섹시, 청량, 솔로, 악동 등을 주제로 뜨거운 라이벌 매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톱티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한 무대에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심사위원단을 단체 패닉에 빠트린 박빙의 무대 속 팀 4시, 팀 23시, 팀 13시, 팀 20시, 팀 11시가 라이벌 매치 승자로 베네핏을 획득했다. 

그런 가운데 내일(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ALL PICK'을 받은 최강자들의 '올픽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열정 만렙' 무대를 선보인 팀 2시와 탄탄한 팀워크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팀 8시가 '확신의 빅매치' 주인공. 서바이벌 라운드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한 에너지의 두 팀이 '걸그룹'을 주제로 격돌한다. 

모두의 상상을 넘어선 대진에 이어 공개된 경연곡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절도 넘치는 군무와 합(合)이 돋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뱅(Bang)!'과 심사위원이자 원곡자인 티파니 영이 활약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가 그것. 특히 '더 보이즈(The Boys)'의 안무 창작을 한 심재원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살벌한 기세로 서바이벌 라운드 무대를 휩쓴 두 팀이 과연 '걸그룹'이란 주제로 자신들만의 색을 어떻게 녹여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쏠린다. 

말 그대로 '올픽' 전쟁에 돌입한 빅매치에 심사위원단은 "레벨이 다르다"라면서 감탄을 쏟아낸다고. 송민호는 "한 방 크게 맞았다"라면서 가슴을 부여잡은 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를 보면서 계속 소름이 돋았다"라는 규현, 그리고 티파니 영은 "상상하지 못한 구성"이라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에너지 넘치는 두 팀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걸그룹 빅매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재야의 고수들을 재조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싱어게인'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만큼, 오디션 본연의 진정성을 높인 무대는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한 기대 이상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1, 2회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회가 2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이어갔다. 

'피크타임' 4회는 오는 3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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