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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올픽 최강자, 걸그룹 매치로 격돌… 티파니 영도 감탄한 무대

입력 2023-0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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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JTBC '피크타임'
'피크타임'이 상상을 초월한 빅매치로 1라운드 열기를 달군다.

3월 1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4회에서 박빙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이어진다.

1라운드 '라이벌 매치'는 두 팀이 하나의 컨셉트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심사위원단이 라이벌 매치의 주제와 대결 팀을 직접 선정한다.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16팀은 글로벌 누적 투표 수의 2배를 적용받는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각 팀이 어떤 주제로 누구와 맞붙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 맞대결이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계급장 떼고 오직 실력으로 진가를 증명해 온 이들은 칼군무부터 섹시·청량·솔로·악동 등을 주제로 라이벌 매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톱티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한 무대에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심사위원단을 단체 패닉에 빠트린 박빙의 무대 속 팀 4시·팀 23시·팀 13시·팀 20시·팀 11시가 라이벌 매치 승자로 베네핏을 획득했다.

그런 가운데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올픽(ALL PICK)'을 받은 최강자들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선보인 팀 2시와 탄탄한 팀워크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팀 8시는 걸그룹을 주제로 격돌한다.

모두의 상상을 넘어선 대진에 이어 공개된 경연곡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절도 넘치는 군무와 합이 돋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뱅(Bang)!'과 티파니 영이 활약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로 맞붙는다. 두 팀이 자신들만의 색을 어떻게 녹여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쏠린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재야의 고수들을 재조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싱어게인'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만큼, 오디션 본연의 진정성을 높인 무대는 호평을 받았다.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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