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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시내 한복판 적신 피…다시 일상 잃은 우크라이나

입력 2022-10-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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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수십 발의 미사일, 시내 한복판을 적신 피, 시민들의 절규
도로 한복판에 생긴 커다란 구멍
차들은 멈췄고, 곳곳은 파괴돼
지하철로 대피한 수백 명의 시민들 우크라이나 민요와 국가를 부르며 서로를 위로
공습이 끝난 뒤, 파괴된 터전을 찾아 복구에 나섰지만…
언제 다시 쏟아질지 모르는 미사일.
전쟁을 견디면서 일상을 이어가다
다시 일상을 잃은 국민들
확전 기로에 선 우크라이나

(영상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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