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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사령탑' 클린스만 입국…"자랑스럽다"

입력 2023-03-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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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오전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며 "카타르 월드컵의 좋은 결과와 분위기를 이어가 아시안컵 우승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9일) 공식 취임 기자회견을 갖는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주말 FC서울과 울산의 K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오는 24일과 28일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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