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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에 '인류진화 연구' 스반테 페보…상금 13억원

입력 2022-10-03 19:06 수정 2022-10-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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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파보 박사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AFP 연합뉴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파보 박사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스웨덴 출신의 유전학자 스반테 페보 박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페보 박사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보 박사는 인류 진화를 연구해왔는데, 노벨위원회는 관련 공로를 인정해 페보 박사에게 생리의학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크로나(약 13억100만원)가 지급됩니다.

노벨위원회는 내일(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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