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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태국 상대로 '2골' 리드…승리 시 16강 확정

입력 2023-09-21 20:47 수정 2023-09-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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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한국 홍현석이 골을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한국 홍현석이 골을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앞서고 있습니다.


전반 14분 홍현석(KAA 헨트)이 머리로 골을 완성한 데 이어 5분 뒤인 전반 19분 안재준(부천FC)이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부터 중국 저장성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같은 조 2위인 바레인이 2무를 기록한 상태라서 오늘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남은 3차전 경기와 무관하게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됩니다.

한국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의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 중 상위 4개 팀도 16강에 합류합니다.
오늘(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오늘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현재까지는 벤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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