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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개학철 어린이 뇌수막염 경보
[앵커]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조심해야할 게 뇌수막염입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치료시기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김백기 기자입니다.[기자]38도가 넘는 고열에
2013-08-29 22:06
"담배가 암 부른다" 확인…후두암 발병률 6.5배 높아
[앵커]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죠. 실제로 추적조사를 했더니 흡연자의 후두암 발병률이 비흡연자의 6.5배나 됐습니다. 저는 담배를 끊었습니다.오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4년간 담배를 피
2013-08-27 22:10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 급증, 치료법은? "뱃살 빼세요"
[앵커]보통 '지방간'하면 그 원인으로 술을 떠올리지만 요즘은 비만 때문에 지방간에 걸리는 환자가 많습니다.천권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는 47살 최 모 씨. 건강 검진에서 지방간 판정
2013-08-26 22:04
하품하다 '딱딱'…턱관절 소리, 오래 방치하면 '큰 일'
[앵커]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딱딱' 소리나는 분들 계시죠? 조금 지나면 나아지려니 하고 방치했다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오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학생 최영 씨, 5년 전부터 입을 벌릴 때마다
2013-08-25 19:20
짬뽕보다 '포장김치'가 더 짜다…하루 권장량 20% 넘어
[앵커]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바로 김치죠.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포장 김치를 조사했더니 건강을 해칠 정도의 나트륨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유한울 기자가 전합니다.[기자]밥을 먹을 때도
2013-08-22 18:15
'여름 불청객' 일본 뇌염모기 크게 증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물웅덩이 등 서식공간이 사라져 모기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더위에 강한 일본 뇌염모기는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혹서기를 지나 태풍이나 호우가
2013-08-21 15:23
뜨거운 자외선, 머리카락도 '앗 뜨거'…탈모 막으려면?
[앵커]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얼굴 뿐 아니라 모발과 두피도 영향을 받습니다.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 차단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오지현 기자입니다.[기자]5년 전 스트레스로 탈모가
2013-08-13 21:56
공부 잘하면 성격 좋고 개방적이다?
학력이 높은 학생일수록 성실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일 성격 특성을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정서불안정성 등 5개 요인으로 구성한 '청년
2013-08-01 14:06
수족구병 유행 조짐…손만 잘 씻어도 감염 예방
최근 수족구병이 유행양상을 보이자 질병관리본부가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 '콕사키바이러스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이라는 장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들이 많이 걸리는 질
2013-07-26 11:06
아무 증상 없는데 뇌경색? 갑자기 이가 빠진다면…위험
[앵커]단일질환 중에서 국내 사망원인 1위가 뇌혈관 질환입니다. 특히,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가운데 아무런 증상 없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천권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두 달 전,
2013-07-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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