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정부 관계자의 면담이 계속되고 있는 팽목항에서 한 인터넷 신문 기자들이 여자화장실에서 면담장면을 촬영하다가 '몰카'를 찍었다는 오해를 사 결국 경찰에 넘겨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
명문대에 다니며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했다가 퇴학당한 20대 남성이 법원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천대엽)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여성 연예인들이 사생활 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받은 사건이 연이어 터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최근 가수 에일리가 뜻하지 않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배우 한효주가 전 소속사 매니저들로부터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