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눈물의 발인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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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눈물의 발인식 엄수

입력 2024-10-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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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故 김수미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으며 오열 했으며 장동민, 정준하 윤정수 등이 고인을 운구했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고인은 이날 오전 8시 8분께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