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방탄소년단 진, 내달 16·17일 팬쇼케이스 개최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솔로 컴백' 방탄소년단 진, 내달 16·17일 팬쇼케이스 개최

입력 2024-10-25 07: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방탄소년단 진이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진은 25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내달 16일과 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해당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인다. 또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쇼케이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Jin 'Happy' Special Stage'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이틀 모두 병행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진은 25일 오후 1시 신곡 'I'll Be Ther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I'll Be There'는 내달 15일 발매되는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