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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이들에 희망을‥'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1월 첫방

입력 2024-10-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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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11월 3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의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 후속으로 확정, 내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백종원과 '여의도 용왕' 김민성(일식반)-'고기깡패' 데이비드 리(고기반)-'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중식반)-'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양식반) 담임셰프 4인방과 실패의 쓴 맛을 본 사회의 루저들이 만나 어떤 드라마틱한 서바이벌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은 편성 확정 소식과 함께 백종원의 진심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살면서 실패를 안 겪어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누가 나 좀 안 도와주나' 이런 생각을 다 하지 않나. 내가 그 누군가가 한번 되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지금 주저앉아 있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희망을 한 번 드리고 싶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TV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전할 백종원의 희망과 응원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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