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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한동훈, 용산서 면담 시작…김여사 '3대 요구' 관건

입력 2024-10-21 17:00 수정 2024-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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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오후 4시 55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면담이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의제 제한 없이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앞서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자제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이른바 '3대 요구'를 윤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김 여사 해법'에 대한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한 대표가 독대를 건의한 것과 달리 이번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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