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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축복 속 결혼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갈 것"

입력 2024-10-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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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방송인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 주는 분들도 꽤 계셨다. 조금 전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 주고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면서 축하해 주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세호는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준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했다.

조세호는 이날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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