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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문제작 '보통의 가족' 첫날 1위 출발

입력 2024-10-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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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문제작 '보통의 가족' 첫날 1위 출발

가을 스크린 분위기가 확 바뀔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은 첫날 4만2428명을 끌어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장기 흥행 '베테랑2'와 최신작 '대도시의 사랑법' 등 경쟁작을 제친 것으로 새로운 1위 탄생을 알렸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올해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에 대해 관객들은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심장뛰고 여운이 남는 작품' '한순간도 모든 캐릭터의 감정을 놓칠 수가 없다' '초반부터 몰입감 장난 아님. 시각적 롤러코스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까지' '생각해 볼만한 작품'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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