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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득표율 41.08%

입력 2024-10-16 23:48 수정 2024-10-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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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16일 오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16일 오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16 재보궐 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41.08%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석하 진보당 후보는 30.72%를 획득했고,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26.56%를, 오기원 무소속 후보는 1.62%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영광 출신인 장 당선자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에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4년 뒤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간판을 달고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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