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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자유시간에도 파리 매혹시킨 청순美

입력 2024-10-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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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배우 신세경의 미모가 파리를 수놓았다. 추구미를 자극하는 파리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6일 한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의 2025년 S/S 컬렉션 참석차 파리를 찾은 신세경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파리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는 신세경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겼다. 선선한 날씨에 딱 맞는 포근한 블랙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베이직한 코디를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와 고혹적인 눈빛, 넋 놓고 보게 되는 옆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S/S 컬렉션에서 핑크빛 플라워 드레스와 디즈니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미니 벌룬 드레스로 아우라를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수수한 분위기가 빛났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신세경은 편하게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골똘히 메뉴판을 보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신세경 표 청순함을 뽐내며 한국의 미를 알리고 온 신세경.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파리의 밤을 선물했다.

신세경은 지난 7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 오픈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것에 이어 차기작 소식도 알렸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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