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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옹성우, 오늘(16일) 전역 당일 라이브 방송

입력 2024-10-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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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옹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옹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역,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복무를 해왔다.

전역 전날 옹성우는 '앟핳'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식 팬카페에 올렸다. 별다른 내용이 없이 웃음소리만 가득한 게시물이었는데 전역을 하루 앞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옹성우는 전역 당일인 16일 오후 3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옹성우.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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