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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런던·파리…" 이브, 데뷔 후 첫 유럽 투어

입력 2024-10-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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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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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Yves)가 유럽에서 데뷔 첫 단독 투어를 진행한다.


이브는 최근 공식 SNS에 데뷔 첫 단독 유럽 투어 '2024 이브 애플 시나몬 크런치 투어 인 유럽(2024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EUROPE)'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는 이브가 직접 그린 본인의 캐릭터를 비롯해 이브의 상징인 사과와 투어명에 담긴 시나몬 등 독특한 매력의 그림들이 등장한 가운데 유럽 투어의 장소와 일정이 담겼다.

12월 4일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12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12월 9일 영국 런던·12월 12일 프랑스 파리·12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투어로 투어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이브는 강렬함과 달콤함, 매콤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5월 발매한 첫 EP '루프(LOOP)' 수록곡과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틱톡(Tik Tok)'은 물론 첫 단독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인다. 이브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에너지를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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