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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이진호에게 빌려준 돈 돌려받았다"

입력 2024-10-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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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탁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영탁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영탁 측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준 것은 사실이나 이미 전액을 돌려받았다고 15일 전했다.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은 이진호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줬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분들께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주셔서 사실관계를 전해드린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유인나, 지코, 이진호, 유정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으로 오는 9월 16일 첫 공개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인나, 지코, 이진호, 유정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으로 오는 9월 16일 첫 공개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4일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을 했고, 이로 인해 거액의 빚을 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동료 연예인들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영탁 또한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던 상황이다.

영탁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해자로 거론됐다. 이에 대해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전해진 내용처럼 (이진호에 의해)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며, (지민은) 차용증을 쓰고 대여해준 것이 전부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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