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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7' MC 이수혁 "새 도전 늘 설레…역할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10-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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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7' MC 이수혁 "새 도전 늘 설레…역할 최선 다할 것"
배우 이수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 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단독 MC로 함께 하는 이수혁은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레는 것 같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더 기대되고 긴장도 되지만, '프로젝트 7'에 더욱 빠져들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자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고 대본도 자주 읽으며 지내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른 아이돌 오디션과 'PROJECT 7'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조립, 강화의 개념이 흥미로웠습다"고 꼽으면서 "월드 어셈블러 분들의 조합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조합들이 기대된다"고 밝혀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인 'PROJECT 7'의 매력을 궁금하게 했다.

최근 진행된 'PROJECT 7'의 1차 경연을 통해 참가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났다는 이수혁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상기된 듯한 표정과 굳은 결심이 느껴지는 눈빛들도 인상 깊었다"고 첫 녹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귀띔했다.

이어 "리허설을 했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본 촬영이 시작되자 저도 같이 설레고 떨렸다"며 참가자들과 동화된 감정을 전달해 공감 MC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혁은 'PROJECT 7' 디렉터들 라이언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와의 만남에 대해 “디렉터분들의 호흡이 너무나 좋았다. 참가자분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같이 배울 수 있었다"는 신뢰감을 내비쳤다.

이수혁은 'PROJECT 7'의 관전 포인트로 “참가자 각각의 성장스토리가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참가자의 존재 자체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수혁은 “MC로서 촬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청자이자 월드 어셈블러의 입장으로 경연을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했다.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를 하는 'PROJECT 7'에 있어서 MC 이수혁은 새로운 도전에 첫 걸음을 함께한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남다른 공감력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진행으로 'PROJECT 7'을 이끌게 될 이수혁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PROJECT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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