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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의 자랑 될 것"…'6인 완전체' 라이즈의 진심

입력 2024-10-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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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의 자랑 될 것"…'6인 완전체' 라이즈의 진심
"브리즈의 자랑 될 것"…'6인 완전체' 라이즈의 진심
팬덤 브리즈에 의한, 브리즈를 위한 라이즈로 '함께'의 의미를 강조한 '6인 완전체' 라이즈다.

데뷔 1주년을 막 보낸 라이즈는 최근 디아이콘과 인터뷰에서 기승전 브리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쇼타로는 "브리즈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브리즈가 옆에 있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앤톤은 "무대에서 브리즈를 볼 때 마다 신기한 마음이 든다"며 "장소가 크든 작든, 그날 저희를 보러 오는 브리즈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면서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팬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라이즈는 그들의 무대를 완성해주는 마지막 퍼즐로도 브리즈를 꼽았다.

"브리즈의 자랑 될 것"…'6인 완전체' 라이즈의 진심
"브리즈의 자랑 될 것"…'6인 완전체' 라이즈의 진심

은석은 "무대에서 브리즈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팬 분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고, 성찬은 브리즈에게 '급속 충전기'라는 달달한 표현을 쓰면서 "브리즈는 제 원동력이자 급속 충전기다. 힘이 없다가도 팬 분들 생각만 하면 힘이 바로 충전된다"고 고백했다.

원빈은 브리즈에게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앞으로도 브리즈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 원빈은 "오래 볼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성장하겠다"고 단언했다.

마지막으로 소희는 "브리즈는 라이즈의 이유이자 원동력이다. 우리의 이유를 찾자면 '브리즈가 좋아하니까'다. 이 인터뷰 역시 브리즈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즈는 이제 완벽한 6명 완전체로 브리즈를 만날 계획이다. 승한의 탈퇴가 최종 결정되면서 6인 체제를 굳혔다. 이 역시 브리즈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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