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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글로벌 팬심 잡았다 '골든웨이브 인 도쿄' 꽉찬 존재감

입력 2024-10-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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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된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에 출연했다.

'골든 웨이브 인 도쿄'는 팬 참여형 K팝 공연으로, '골든 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공연 이후 약 6개월 만인 12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골든 웨이브 인 도쿄'에는 아이돌 그룹부터 솔로 아티스트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휘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와 수록곡 '해! (PLAY)'까지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기본,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통해 대규모 공연장임에도 꽉찬 존재감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앞서 휘브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이번 '골든 웨이브 인 도쿄' 무대를 통해 또 한 차례 휘브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저력을 뽐냈다.

한편 휘브는 지난달 30일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을 발매했다. 음악 방송부터 각종 콘텐트, 축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휘브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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