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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이수만, 새 아이돌 제작 복귀 시동

입력 2024-10-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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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세계총회가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김재원 국회의원, 배우 유지태 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세계총회가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김재원 국회의원, 배우 유지태 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의 새 아이돌 그룹 제작설이 제기됐다.

10일 한 매체는 이수만이 아이돌 연습생 선발을 비롯해 새 프로듀서 영입 등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수만과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 등이 중국에서 함께 포착됐던 바, 더욱 새로운 아이돌 제작 복귀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수만의 새 아이돌 제작 소식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수만은 올해 초 개인 회사인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O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연예오락업이 포함돼 복귀 계획이 대두됐다.

이수만은 지난 6월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해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3년간 국내에서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복귀까지는 1년 반 이상이 걸릴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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