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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앞차에 '쾅'...부산울산고속도로서 5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4-10-08 11:39

오늘(8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방면 만화교 부근서 사고 발생
25톤 화물차 들이받은 5톤 화물차 운전자 병원에서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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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방면 만화교 부근서 사고 발생
25톤 화물차 들이받은 5톤 화물차 운전자 병원에서 끝내 숨져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화물차 유리가 깨지고 차체는 찌그러졌습니다.

앞서 있던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은 겁니다.

오늘(8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면 만화교 부근에서 차량에 이상이 생긴 25톤 화물차가 3차로에 멈춰 섰습니다.

이때, 뒤이어 오던 5톤 화물차가 정차한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차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왜 계속 정차했는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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