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김희애 '짠한형'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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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김희애 '짠한형' 뜬다

입력 2024-10-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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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신동엽을 만났다.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이 7일 공개된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와 신동엽의 묵직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세 배우는 각자 가치관이 다른 인물들로 변신한 소감부터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세 배우는 신동엽의 작품 안과 밖을 오가는 다채로운 질문들에 재치 있는 답변을 하는 등, 마치 사석에서 만난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6일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