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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입력 2024-10-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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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대도시의 사랑법'

배우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동 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일 정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도시의 사랑법'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를 제치며 주말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도 기록해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김고은(재희)과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노상현(흥수)이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공감대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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