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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BIFF] '리볼버' 김준한 "새로운 얼굴 찾아주셔서 감사"

입력 2024-10-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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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준한과 지창욱이 '리볼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초청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 야외 무대인사에서 김준한은 '리볼버' 세계 안에 함께 있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김준한은 "무엇보다 배우로서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며 "작품을 보면 많은 배우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창욱은 "감독님께서 ''리볼버'는 배우들 얼굴의 향연이다'라고 하셨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많은 배우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저에게 있어 지금의 '리볼버'는 좋은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 된, 행복하고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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