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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설렘 가득 첫 부국제 나들이'

입력 2024-10-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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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설렘 가득 첫 부국제 나들이'
트와이스 다현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2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성장 로맨스로,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첫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다현은 "너무 떨린다"고 운을 떼며 "스크린으로 처음 보는데 굉장히 기대가 되고 좋게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수능을 마치고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에서 노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았다"며 즐거웠던 장면을 꼽았다.

29회 부국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인근을 비롯해 부산 전역에서 축제의 장을 연다. 11일 폐막식은 최수영과 공명의 사회로 묻을 닫고, 폐막작은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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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설렘 가득 첫 부국제 나들이'
다현, '설렘 가득 첫 부국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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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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