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9회 BIFF] '전,란' OTT 최초 개막작…강동원 "행복하다"

입력 2024-10-02 15: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전, 란' 개막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감동원, 차승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전,란' 팀이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OTT 제작 영화로 개막작에 선정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 9층에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개막작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영화 '전,란(김상만 감독)'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김상만 감독은 "10년 만에 다시 영화를 찍게 됐는데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 됐다고 해서 한편으로는 안심하기도 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전,란'을 의미있는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게 됐다. 개막작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됐는데, 개막작으로 초청 되면서 오랜만에 영화제를 찾게 돼 행복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박정민은 "영화제에 여러 번 왔지만 개막식에 참석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개막작으로 오게 돼 기분 좋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백성을 생각 안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선조 역할을 맡은 차승원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날씨가 급격히 기온이 떨어졌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인사했다.

김신록과 진선규 정성일 역시 "개막작으로 선정 된 작품으로 부국제 찾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기분 좋은 마음을 표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국제 최초 공개 후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