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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오늘(30일)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슬픔 속 빈소"

입력 2024-09-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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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오늘(30일)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슬픔 속 빈소"
배우 서이숙(57)이 모친상을 당했다.

업계에 따르면 서이숙 어머니 정복동 씨는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30일 오전 별세했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이숙이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인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10시,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1986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서이숙은 그간 드라마 '제중원' '인수대비' '상속자들' '기황후'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슈룹' '퀸메이커' '나쁜 엄마' '화인가 스캔들'을 비롯해 공연 무대에도 꾸준히 서며 믿고 보는 중견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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