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중앙지검, '명품백' 결과 보고...김건희·최재영 모두 불기소 전망
입력 2024-09-26 18:09
수정 2024-09-26 18: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했던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모두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오늘(26일) 오후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명품 가방 수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김 여사가 2022년 6~9월 사이 최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 원 상당의 디올백과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등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 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고할 의무도 없다고 본 겁니다.
앞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는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수심위는 최 목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최 목사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수심위 의견은 권고 사항일 뿐,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닙니다.
수사팀은 법리 검토 후 최 목사도 불기소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김 여사에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가방을 건넨 최 목사도 무혐의 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취재
박지윤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안녕하세요. 박지윤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