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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부채질?…"여사 텔레그램 공개하라"

입력 2024-09-23 18:37 수정 2024-09-23 18:47

국민의힘 내에서도 "김 여사가 사과해야" 목소리
서울의 소리 등 '공천 개입' 관련 녹취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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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에서도 "김 여사가 사과해야" 목소리
서울의 소리 등 '공천 개입' 관련 녹취 공개 예고

[명태균-A씨 통화 (2024년 2월 18일 밤 9시 38분/뉴스토마토) : 내일 아침에 그 컷오프 발표돼. {알겠습니다.} 김영선 컷오프야.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

영부인의 공천 개입 의혹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꾸 장작을 때는 사람, 바로 영부인과 통화를 했다고 알려진 핵심 당사자 명태균 씨인데요.

오늘도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칠불사 새벽 4시, 이준석 천하람이 삽질한 까닭은?' 이렇게 적었는데요.

이 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는요. 

뉴스토마토에 여사 텔레그램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면서, 영부인 텔레그램 사본을 가진 건 천하람 의원이라고 새로운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이 이슈를 끌고 가고 싶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이슈, 빨리 끝내고 싶은 쪽도 있을 텐데… 문제는 땔감이 더 남았다.

즉, 영부인의 공천 개입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여기저기서 예고돼있다는 겁니다.

[앵커]

예고도 돼 있고 실제로 새로운 소식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 이슈가 앞으로도 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서용주 의원님, 오늘 나온 얘기를 보면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지역구 변경 출마 내용을 지역 언론사에 알려서 이걸 빨리 보도하게 했다라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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