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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메소드연기'로 부국제 찾는다

입력 2024-09-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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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메소드연기'로 부국제 찾는다
배우 이동휘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다.

이동휘는 영화 '메소드연기(이기혁 감독)'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개막식 레드카펫을 비롯해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는 '메소드연기'는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휴먼 드라마 코미디다. 이동휘는 극중 실제 이름인 이동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소드연기'가 초청 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은 올해 한국 영화의 위상과 흐름을 대변하는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속 이동휘의 새로운 얼굴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쌓을 추억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영화 '범죄도시4', 드라마 '수사반장 1958'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펼친 이동휘는 '모라동'에서 제목을 변경해 올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인 '결혼, 하겠나?(감독 김진태)'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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