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오후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참석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가 전공의를 대표해 발표를 마친 뒤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료 현장 비상 사태
의식저하 70대, 20여 차례 병원 연락 끝 구미→창원 '헬기이송'
한동훈-의협회장 비공개 면담…의료계 소통 박차
의협 "경증환자 응급실 자제는 겁박…자화자찬 정부 황당"
"전제조건 달지 말고 협의체 나와야"…'대화 압박'에 의료계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