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의료 현장 비상 사태
의협 "경증환자 응급실 자제는 겁박…자화자찬 정부 황당"
"전제조건 달지 말고 협의체 나와야"…'대화 압박'에 의료계 반발
대통령실 "25년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6년도는 유연한 입장"
조규홍 "의사 블랙리스트 43건 수사의뢰…업데이트도 수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