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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뉴라이트 무관하다" 강조하더니 윤 대통령 "솔직히 뭔지 모른다"

입력 2024-09-01 09:00 수정 2024-09-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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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용된다는 지적에 윤석열 대통령은 "솔직히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 좀 진보적 우파를 말하는 건지…"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도 "대통령께서는 뉴라이트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계실 정도로 무관하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윤 대통령은 뉴라이트를 모른다고 강조한 겁니다. 다만 대통령이 역사 인식에 대해 '모른다'고 답하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333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부동산 보유 1위는 배우자가 강남에 고층빌딩 일부를 보유한 김은혜 의원이었습니다. 코인으로 선거 자금 벌었다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5개에 달하는 코인을 신고했는데 77만6000원으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코인 보유액을 신고한 건 김남국 전 의원으로 21억83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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