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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당황시킨 지현우 깜짝 제안 뭐길래

입력 2024-08-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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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당황시킨 지현우 깜짝 제안 뭐길래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진심 어린 한 마디를 건넨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3회에서 김지영(임수향)은 예상치 못한 고필승(지현우)의 행동에 당황한다.

앞서 필승을 밀어낸 지영은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알게 된 공진단(고윤)은 두 사람의 관계를 계속해서 방해했고 필승이 지영을 향해 “도라”라고 외치는 것을 듣게 되는 엔딩으로 극강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 31일 공개 된 스틸에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받는 지영과 필승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더 이상 지영과 헤어질 수 없다고 판단한 필승은 그녀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영과 필승은 행복한 순간을 만끽한다. 한편 필승은 지영에게 깜짝 놀랄 제안으로 그녀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이를 들은 지영은 어쩔 줄 몰라 한다. 과연 필승이 지영을 당황스럽게 만든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놀라는 지영과 슬며시 미소 짓는 필승의 극과 극 표정 또한 흥미롭게 다가온다. 필승의 진심을 들은 지영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하지만 필승은 지영의 걱정에도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전한다고. 필승의 제안에 지영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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