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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 첫 금메달 나왔다…사격 조정두의 '금빛 총성'

입력 2024-08-30 22:23 수정 2024-08-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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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두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쏴 마니쉬 나르왈(인도·234.9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연합뉴스〉

조정두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쏴 마니쉬 나르왈(인도·234.9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연합뉴스〉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장애인 사격 권총 에이스 조정두가 그 주인공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우리나라 대표팀 조정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정두는 237.4점을 쏴 인도의 마니쉬 나르왈(234.9점)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처음입니다. 메달 획득은 사격 이윤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윤리는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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