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피뱅까지 소화…고현정, 날로 회춘하는 미모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처피뱅까지 소화…고현정, 날로 회춘하는 미모

입력 2024-08-23 09: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나이와 반비례라는 비주얼이다. 점점 더 어려지는 미모가 놀랍다.

배우 고현정이 패션 미디어 엘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역대급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보였던 만큼, 비하인드에서도 고현정의 분위기는 싱그러움 그 자체였다.

양 갈래로 높게 땋은 헤어스타일과 이마를 반쯤 가린 처피뱅은 시크함과 천진난만함의 조화를 보여주고, 컬러 렌즈와 인형을 연상시키는 투명한 피부는 신비로움을 극대화해 고현정만의 특별한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과거보다 한층 친근해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요즘이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차원 다른 세계다.

다양한 의상 소재와 실루엣을 맞춤형으로 소화한 고현정의 노련함도 빛났다. 오버핏 재킷부터 레이스 원피스와 니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뽐냈다.

고현정은 촬영 내내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다가도, 부드럽고 여유가 가득한 미소를 띤 반전 면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고현정은 컷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비하인드 컷까지 고퀄리티로 완성 시켰다.

또 하나의 인생 화보를 추가한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또한 2025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캐스팅 소식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