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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영파씨 "롤모델 2NE1과 챌린지 하고파"

입력 2024-08-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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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세 번째 EP 'ATE THA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영파씨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세 번째 EP 'ATE THA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파씨가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2NE1을 꼽았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0시 발매된 '에이트 댓'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에이트 댓'은 90년대 힙합 감성이 가득한 곡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씨워크가 가미된 안무도 눈길을 끈다. 영파씨는 "후렴구가 챌린지 구간이다. 많이들 따라해줬으면 좋겠다. 과거의 셔플댄스처럼 유행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지아나는 "데뷔 때부터 롤모델로 2NE1 선배님을 꼽았다. 이번에 데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도 개최하고 활동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이번 앨범을 선보이는 각오도 남다르다. 정선혜는 "영파씨의 성장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마카로니 치즈'로 배불리 먹고 'XXL'로 무대 사이즈를 키웠으니 '에이트 댓'으로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없이 씹어먹어버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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