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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2명 '토막 살인범'…쇠창살 끊고 탈옥

입력 2024-08-21 13:35 수정 2024-08-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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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여성 4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연쇄살인 용의자 칼루샤

현지시간 20일 수감자 12명과 함께 달아나

감방 쇠창살 절단하고 담장 뚫고 도주

칼루샤는 지난달 수도 나이로비 쓰레기 매립장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10명의 연쇄살인 용의자

케냐 경찰 "칼루샤의 범죄 '빙산의 일각'"

"자신의 아내 살해한 뒤 연속 범행...여성 42명 살해"

칼루샤 변호인 "고문으로 자백 강요당해" 반박

보안 뚫린 구금시설 경찰관 8명 징계

이와 함께 도주한 수감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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