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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더 나아갈 것" 에스쿱스·호시, 극과극 그림체의 어울림

입력 2024-08-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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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미(美)친 분위기의 완성이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와 호시가 뷰티 브랜드 나스와 함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 된 화보에서 에스쿱스와 호시는 따로 또 같이 눈부시게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9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다양한 조합으로 카메라 앞에 서 온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도 어떻게 엮어도 어울리는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스쿱스는 "세븐틴은 팀으로서 더 나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호시는 "항상 다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온 것 같다. 특별한 걸 보여주고 싶으니까"라며 전매특허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얼루어 코리아는 에스쿱스와 호시의 커버 화보 외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채로운 영상 콘텐트도 공개한다. 두 멤버는 현장에서 이른바 '나스 클럽'으로 불리기도 한 영상 촬영을 위해 세트에서 감각적인 댄싱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는 유행 챌린지를 따라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은 2년 만에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누비며 투어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내달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유럽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allure(얼루어)〉

〈사진=allure(얼루어)〉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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